언론보도

다원예술 프로그램, ‘센스-잇다’ 공연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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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1-07-11

다원예술 프로그램, ‘센스-잇다’ 공연 및 전시

아트그라운드 플래닌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시각예술작품 전시·판매 및 공연-

오는 7월 22일(목)~7월 28일(수)까지 ㈜플래닌(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162번길 51, 덕수빌딩 지하1층)이 주최, 주관하는 '센스-잇다'가 아트그라운드 플래닌 공연장을 찾는다.
  
▲ 센스-잇다 포스터

'센스-잇다'는 아트그라운드 플래닌 공연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이 가진 감각(센스)를 잇는 다원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동양화가 김영랑,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 피아니스트 윤현정, 진행자 이경화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한다.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동양화가 김영랑 작가의 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구매 할 수 있다.

김영랑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재인 인형, 의자, 소녀, 꽃, 식물 등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여 내면의 심리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인 ‘첩첩산중 어려운 너와 나’를 포함한 1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24일 오후 7시부터는 김영랑 작가의 작품으로부터 영감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와 피아니스트 윤현정의 노래 및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드라마 ‘공무원 나대기’, ‘내 별명은 대토령’의 ost를 불렀으며, 피아니스트 윤현정은 현재 CNU 창작오페라 중점사업단 음악감독 및 성악 전문 반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센스-잇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민간공연장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7월 및 9월 총 2회에 걸쳐 총 5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관련된 문의는 주식회사플래닌(070-4267-6881 담당 전해리)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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