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원예술 프로그램 '센스-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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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2-08-29

다원예술 프로그램 '센스-잇다’

시각예술작품 전시·판매 및 공연, 9월1일~7일

 

[이미선 기자] 다원예술 프로그램 '센사-잇다'가 오는 9월 1일~7일 대전 서구 갈마동 아트그라운드 플래닌 공연장에서 열린다. 
 
 
▲ 센스-잇다 포스터

'센스-잇다'는 아트그라운드 플래닌 공연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이 가진 감각(센스)를 잇는 다원예술 프로그램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시각예술가 차유림, 왁킹 댄서 DASROO(다스루-이다슬), 진행자 이경화가 함께 참여한다.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시각예술가 차유림 작가의 작품을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을 실제로 구매 할 수 있다.

차유림 작가는 천연재료을 안료화해 인공적인 것을 배재하고 천연재료의 텍스쳐에서 느껴지는 불규칙성과 질감들을 흥미롭게 풀어내 작품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인 ‘HOME 시리즈’와 ‘화장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대략 2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9월 3일 오후 7시부터는 차유림 작가의 작품들을 공연예술 기획·제작자 이경화와 왁킹댄서 DASROO가 재해석해 기획한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릿댄서 DASROO(다스루)는 ‘SONY KOREA 알파 프로페셜’ 댄스 영상에 출연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전·충남권’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월간 이다슬’ 유튜브 채널 디렉팅 및 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네이버예약 및 아트키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전에 살고 있는 14~18세 청소년들은 아트키움.kr을 통해 무료로 예매·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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